[부산김해경전철] 불법촬영, 지울 수 없는 지독한 그 흉터

안녕하세요 :)

부산김해경전철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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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인제대학교 이음팀이 불법촬영에 관한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해요.

요즘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불법촬영에 관한 뉴스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.

불법촬영 피해자들은 극도의 심리적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고 해요.

우리 모두 불법촬영물은 찍지도 보지도 맙시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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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※ 부산김해경전철 내에서 불법촬영 범죄가 발생한 적은 없으나, 예방 차원으로 제작된 카드뉴스임을 알려드립니다.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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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촬영이란?

불법촬영은 신체 일부나 특정 행위를 불법으로 촬영하는 행위로 성적 수치심 유발의 여지가 있는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했다면 당사자의 동의 여부에 상관없이 촬영 자체만으로도 범죄에 해당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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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날 불법촬영은 대중교통수단, 화장실 엘리베이터, 계단 등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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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숨기기 쉬워져
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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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불법촬영을 목격하거나 의심되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?

 

대처법 1

 

우선, 불법촬영을 목격한 경우 경전철 내 비상통화장치 또는 휴대전화로 신고해주세요.

불법촬영 범죄 특성상 피해자가 인지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목격 시 적극적으로 신고하여야 합니다.

 

 

대처법2

 

피해자를 지인인 척 도와주는 방법도 있습니다.

피해자가 놀라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이후에 피해자에게 상황을 설명해 주는 것도 필수겠지요?

곤경에 처한 피해자를 도와줍시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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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처법3

 

불법촬영 의심 뿐만 아니라 신체접촉 등이 느껴진다면 불쾌감을 표시한 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동합니다.

혼자가 아닌 여럿이 모여 힘을 합치면 무서울 것도 없을 것입니다.

 

 

대처법4

 

역사 내 성추행, 불법 촬영 등의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주변의 시선이나 수치심으로 인해 신고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

피해자를 위해 가해자를 말리거나 후에 피해자를 위해 진술하는 행동도 매우 중요합니다.

 

 

아울러 피해를 입었다면 사이버경찰청(112), 여성긴급전화센터(1366)로 고민말고 전화하세요.